대구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류호)이 건강한 대인관계 형성을 위해 지난달 29일(금), 관내 초·중·고 학생 및 가족, 친구, 교사 70여 명과 함께 ‘행복행(行) 나들이’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팀별로 행복 사진을 찍고 감사 문구를 나누며 마음을 표현했다. 행사에 참여한 성당중 학생은 “친구와 평일 저녁에 함께 영화도 보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말을 적어주면서 더 돈독해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료제공:대구남부교육지원청>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