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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따뜻한 겨울나기로 행복 달서 만들기’ 추진
  • 푸른신문 푸른신문
  • 등록 2024-11-21 15: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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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내년 3월까지 겨울철을 대비해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지원을 강화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 따뜻한 겨울나기로 행복 달서 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난방비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 합동 캠페인, 일상 속 홍보를 추진하는 달서구만의 차별화된 나눔운동이다. 

먼저 ‘희망온돌 연료뱅크’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동절기 난방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달서구민, 기업체 등 후원(연탄. 등유, 후원금 등)으로 운영되며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3,800가구를 지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23개 동이 함께 하는 ‘2025 희망 나눔 캠페인’도 추진해 이웃사랑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달서구 지하철역 일원에서 기업체 등 봉사자들과 함께 ‘달서구민에게 핫팩 나눠 드려야겠어요’ 사업도 추진해 달서구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후원을 희망하는 단체나 구민은 달서구청 행복나눔과(☏667-3672),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667-053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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