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지난 14일 두류3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달서구 SNS 특공대 발대식’을 가졌다.
SNS 특공대는 SNS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주민과 직원 252명으로 구성했으며, 구정홍보 활성화와 250만 대구시민의 자랑이 될 신청사 건립 최적지가 (옛)두류정수장임을 알리는 SNS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SNS를 활용해 홍보 잘하는 방법 특강, 실천 다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실천다짐 퍼포먼스는 ▶‘(옛)두류정수장 꾹~’은 손가락에 잉크를 묻혀 신청사 최적지 ‘(옛)두류정수장을 꾹’ 찍는 의미와 SNS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좋아요 꾹’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떴다 떴다 8개 구·군 시민염원 종이비행기’는 8개 구·군을 상징하는 8가지 색깔의 종이비행기에 대구의 백년대계를 위한 공정한 대구신청사 선정을 염원하는 시민의 마음을 담아 날리는 퍼포먼스로 250만 대구 시민의 공감대 형성에 앞장선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정 홍보활동 뿐만 아니라 대구의 백년대계를 위한 新청사 유치 SNS 활동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므로 특별하고 공정한 대구신청사 유치를 위해 SNS 특공대 여러분의 힘찬 열정과 파이팅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