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파 협약 완료 업체 대상 20초 분량 광고 제작
푸른방송이 ‘지역사랑파트너(지사파)’ 사업의 일환으로 참여 소상공인을 위한 광고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지난 16일(수)부터 적극 추진하고 있다.
푸른방송은 지사파 협약이 완료된 업체들을 대상으로 20초 분량의 광고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협약서 스캔본, 사진 및 동영상, 사업자등록증, 고객혜택 내용 등 광고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수집 중이며, 각 업체의 특성과 장점을 살린 맞춤형 광고가 제작될 예정이다.
또한 사업장의 요청에 따라 제작된 광고는 매주 발행되는 푸른신문에도 박스광고 형태로 게재될 예정이다. 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참여 업체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수 푸른방송 대표는 “이번 광고 제작 및 게재를 통해 지역사랑파트너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푸른방송은 이번 광고 제작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상득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