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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노인문화대학 20주년 기념식
  • 푸른신문
  • 등록 2019-1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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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노인문화대학이 5일 20주년 기념식을 성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했다.
행사엔 대한노인회 김해동 달서지회장을 비롯해 이태훈달서구청장, 달서구 최상극의장과 달서구의회의원, 그리고 곽대훈국회의원과 강효상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식은 조재경 교학처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달서구 노인문화대학 공명식 총동창회장이 노인들의 복지문화에 기여한 지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노인문화대학 원로 졸업생에게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꽃목걸이를 선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념식은 20여년간 학기를 마친 어르신들과 노인문화대학 교수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자리였다.
또, ‘달서노인의 긍지 20주년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슬로건으로 달서구가 대구시의 중심이 되길 바라는 간절함도 함께 표현했다.
1부 행사의 마지막은 은빛합창단이 문화대학 이도경교수가 작사, 작곡해 기증한 ‘성서노인 종합복지관가’를 합창으로 불렀다.
한편, 달서구 노인문화대학은 20여년 전부터 대구에서 노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선구자적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노인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주도하고, 명실상부한 지역의 평생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취재:푸른방송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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