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달서구 두류야구장에서 개최된 2019년 소방가족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대구 달성소방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8개 소방서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된 대구소방/하나되어 시민안전’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달성소방서는 화합된 모습으로 최고의 단결력을 발휘했다.
달성소방서장은 “이 대회는 재난 현장에서 시민을 위해 노력해온 소방가족들을 위한 화합과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한마음으로 단결된 힘을 모아 시민들의 안전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성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