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어린이집 달서구지회(회장 이지안)가 지난달 26일(목) 학대아동피해쉼터, 미혼모시설 등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국공립어린이집 달서구지회는 지난 10일(화) 연합 바자회를 옛 두류정수장에서 개최했다. 매년 어린이집에서 개별로 진행해오던 바자회를 처음으로 연합해 개최해, 아나바다 운동 및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그 수익금을 지역 내의 학대아동피해쉼터 등에 기부했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