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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시민단체 ‘달성행복연구회’ 추계 체육대회 열려
  • 푸른신문
  • 등록 2019-10-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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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행복한 달성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모임인 ‘달성행복연구회’가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제1회 추계 체육대회 및 단합대회를 지난 27일 개최했다.
달성군 9개 읍·면별 회원과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으며, 추경호 국회의원과 강성환 시의원, 장재일 달성행복연구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처음으로 개최된 단합대회를 축하했다.
강성환 시의원은 “달성행복연구회 창립한 초대회장으로서 오늘 달성행복연구회 체육대회 및 단합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모든 군민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봉사하고 이웃을 위하여 같이 살아가도록 노력해 보자”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 모두가 화합을 다지고 단합하기 위해 다채롭게 열렸는데,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식전공연과 체육경기, 노래자랑 등 식후행사와 함께 가족사랑 달성 행복 그리기 대회가 진행됐다.
먼저 개회식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대회사, 축사, 표창패 수여, 선수 대표 선서 등으로 열렸다.
그리고 행사는 OX 퀴즈대회와 신발 멀리던지기 등 체육경기를 비롯해 축하공연과 행운권 추첨, 노래자랑 등을 통해 참석한 회원들은 화합과 단합을 다지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와 더불어 대구미술학원연합회에서 함께한 가족사랑 달성 행복 그리기 대회가 50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체육관 앞마당에서 펼쳐져, 국회의원상에는 손채아 양외 3명이 시의원상에 윤혜주 양외 2명이 그리고 시장상과 시 교육감상, 달성행복연구회장상 등 총 43명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했다.
또, 장재일 달성행복연구회 회장은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채워 주신다면 더욱더 밝은 달성과 그 속에 달성행복연구회가 존재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며 함께 이루는 행복달성을 부탁했다.
한편, 달성행복연구회는 2017년 공식 출범식을 갖고 관내 노인복지관 배식봉사와 사랑의 밥차 급식 봉사 등 다양한 실천을 이어가며 다 함께 행복한 달성군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취재:푸른방송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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