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대화와 소통의 시간
성산중학교(교장 이동준)는 지난 11일(수) 행복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마음챙김 프로그램’은 성산중이 2년째 운영하고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교육공동체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믿어요 함께해요 우리 학교’라는 슬로건처럼 학부모와 자녀가 학교 안에서 만남으로써 서로에 대한 믿음과 이해를 높였다.
이번 마음챙김 프로그램에서는 학부모와 자녀는 함께 라탄을 이용한 바구니 만들기 체험을 통해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생각과 감정의 갈고리에서 벗어나기’ 영상을 시청한 후 ‘2028 대입 전형이해 및 고교 선택’의 주제인 다음 학부모교육에 대해 안내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부모는 “학교라는 공간에서 아이와 함께 활동하니 내 아이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았다.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마음이 100%로 충전되었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참가 학생도 “새로운 경험이었고 강사님이 친절하게 가르쳐주신 덕분에 멋진 작품이 완성되어 기뻤다. 어머니께서 바쁘셔서 참석을 못했는데 선생님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으며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성산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