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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동부발전협의회 창립대회 개최
  • 푸른신문
  • 등록 2019-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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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동부발전협의회는 지난 18일 지역 8개 동별 대표로 구성된 발기인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리동 행정복지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달서동부발전협의회 창립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배지숙 대구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전·현직 시의원과 구의원들이 참석해 달서구 동부지역이 행복한 동네로 발전하길 성원했다.
창립대회는 경과보고와 회칙통과가 있었으며, 초대회장과 감사, 부회장 및 사무국장을 선출했다.
초대회장에 배민균, 감사에 정무진, 부회장에 김원구, 전태선, 최한영, 사무국장에 황중국 씨 등이 선출됐다.
한편 달서동부발전협의회는 달서구 동부지역의 발전을 위하고 지역민들의 화합과 행복한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창립한 민간 협의회 단체이며, 지역의 환경·문화·복지·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제를 해결 하기위해 토론회 및 세미나 개최, 지역민 의식과 지역현안 사업에 관한 여론동향 및 조사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취재:푸른방송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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