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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여자태권도 위상을 높이다
  • 푸른신문
  • 등록 2019-10-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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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7일간 서울시에서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성주군 소속 선수 총 6명이 경북대표로 출전해 금 2개, 은 1개, 동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먼저 여자고등부에서는 성주여자고등학교 소속인 강보라(-53㎏)·미르(-49㎏) 자매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여자일반부에서는 성주군청여자태권도선수단 소속 김수림(-46㎏)선수가 은메달을 임하경(-5㎏)선수와 장희영(-67㎏)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선수 모두 결승과 준결승에서 연장접전 끝에 져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메달의 색깔과 상관없이 모든 선수가 땀과 열정으로 이루어낸 쾌거이고 참외의 고장 성주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며 앞으로도 선전을 당부했다.
 <자료제공:성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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