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금) 달서아트센터 청룡홀
‘달구벌살롱’이 8월 30일(금)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매달 마지막 주, 지역 예술인들을 만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의 일환으로 ‘최찰랑이와 낭만 밴드’가 함께한다.
현대사회의 고단함과 외로움을 위로하고, 100년 전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선조들의 지혜와 삶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이번 공연은 한국 근대 시절의 올바른 역사와 삶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최찰랑이와 낭만밴드’는 2021년 4월에 결성된 국악&재즈 크로스오버 밴드로, 근대가요, 신민요, 만요 등 근대음악에 예술적 상상력을 더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석 1만 원.
문의)053-584-8719, 8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