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5일,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한개마을 참가 ‘성주 관광’ 알려
10월 4(금)~5일(토) 이틀간 경상북도 각 시·군의 대표마을 이야기가 한곳에 모이는 ‘2019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가 문경새재 상설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야기가 있는 경북마을속으로!’ 라는 주제로 맞이한 이 행사는 경상북도와 문경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신문이 주관했다. 올해 성주군은 한개마을이 참가해 성주 관광지와 한개마을을 경북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막식 오프닝에 앞서 마을 문화잔치 한마당으로 성주군의 광대걸공연(풍물마실)이 펼쳐져 무대 분위기를 한껏 수놓았으며, 한개마을은 개막일 주요 행사인 마을먹거리대항전에 ‘한개마을 전통밥상·전통주’를 출품해 으뜸상(경상북도지사상)의 영광을 안았다.
더불어 성주군-한개마을 홍보 부스에서는 지난 11(금)~13일(일) 3일간 한개마을에서 열릴 ‘2019 한개민속마을 삼일유가축제’를 중점적으로 홍보하면서 유복입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지역 농·특산품 전시와 함께 관광지도, 기념품 등을 배포했다.
성주군은 “2019 마을이야기박람회에서 한개마을이 으뜸상을 수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성주군의 많은 마을이야기를 발굴해 널리 알릴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