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이곡1동은 9월 30일 오후 2시부터 꿈터어린이공원에서저소득 및 구·마을 소유 경로당 어르신 머리염색 봉사활동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이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 행복나눔공동체와 은혜미용실후원으로 저소득 어르신 10명과 인근 늘품 경로당 어르신 20명에게 머리염색 봉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9월 30일~10월 4일까지 구 마을 소유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열린 상담소를 운영했다.
특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서예교실 허노봉 강사 외 회원 15명은 사자성어 가훈 무료 써주기 행사도 함께 추진하며, 주민자율청소봉사단 ‘이곡환경매너저’ 회원 10명이 참여해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물을 배부하고 쓰레기 올바르게 버리기 사진 20점을 전시했다.
권영철 이곡1동장은 “복지단체가 서로 협업해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우리동네 문제를 우리가 스스로 해결하는 민간주도의 지역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