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지봉사단이 초복을 맞아 지난 21일(일) 본리어린이공원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루지봉사단과 달서구 새마을지회가 함께 어르신들의 여름철 기력회복위한 500인분의 삼계탕을 준비했다.
이날 달서구 새마을지회에서 청소년 봉사자에게 장학금 전달과 기초생활 수급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상반기 우수자원봉사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서상일 지루지봉사단장은 “달서구 새마을지회, 달서구 해류, 지루지 봉사단 여러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셔서 행사를 열게 됐다. 비록 한 끼지만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정환 달서구의원은 “전반기 마지막 날, 지루지 봉사단과 달서구 새마을지회와 더불어 이렇게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 봉사를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세경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