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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100% ‘순두부’ 건강한 한 끼‘
  • 푸른신문
  • 등록 2024-07-18 15: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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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핫플_이 가게 어때? 숨쉬는 순두부 다사점


숨쉬는 순두부’는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순두부 맛집이다.
아파트 밀집된 곳에 있어 주차 공간이 넓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매일 아침 국내산 100%로 두부를 만들고 있으며, 요즘 국내산 100% 두부는 찾아보기 힘들다.
내부는 깔끔하고 넓은 편으로 아기 의자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
오픈 시간부터 손님이 있지만, 회전율이 높아서 웨이팅을 하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두부의 맛은 콩이 결정합니다”
두부의 고소함은 혀끝에서부터 느낄 수 있다.
주문하기 전 자리에 앉자마자 두부를 내주시는데 매일 아침 오픈전 만드시는 두부라고 한다. 이 두부는 건강 순두부라고 따로 판매도 한다고 한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두부에 간장을 얹어 먹어보면 고소하다.
밑반찬으로는 여러 가지 반찬이 간도 짜지도 않고 집밥처럼 정갈하게 나온다. 다 먹으면 물론 리필도 가능하다.
메뉴판은 테이블 옆쪽 고리에 걸려있다. ‘숨쉬는 순두부’ 다사점의 세트 메뉴를 주문하게 되면 10%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여러 명이 갈 때는 세트 메뉴로 주문하는 게 경제적이다.
라드유로 볶아 풍미 가득 맛있는 돼지두부두루치기. 오삼두부두루치기가 있고, 매일 삶는 수육은 두부, 무, 보쌈김치, 깻잎과 환상의 조합이다.
솥밥은 2,000원 추가하면 공깃밥에서 솥밥으로 변경해 주신다. 영덕 대게장순두부, 해물순두부, 김치순두부, 짬뽕순두부, 굴매생이순두부는 가격이 8,500원이다. 찌개만 먹기 조금 부족할 때는 4,000원 추가 하면 보쌈도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콩국수가 별미다. 두루치기는 돼지고기와 양배추가 엄청 많이 들어가 있어서 양념이 남아 공깃밥 하나 추가해 꼭 비벼 먹어 보길 바란다.
반찬에 솥밥, 맨밥에 콩비지랑 먹어도 최고!! 그냥 공깃밥까지도 맛있는 청결하고 친절한 다사 맛집 ‘숨쉬는 순두부’ 다사점 좀 꼭 한번 방문해 보길 바란다.

☞달성군 다사읍 다사로4길 14(매곡리 257-2) / 문의 ☎0507-1374-0896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오후 9시

장미경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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