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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한 성주
  • 푸른신문
  • 등록 2019-09-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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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역민이 활짝 웃는 그날까지 맞춤형 복지 제공


‘군민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한 성주 만들기’를 목표로 주민과 밀착된 복지행정을 추진 중인 주민복지과는 기존의 시행해오던 사업뿐만 아니라 3건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더욱 더 군민이 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군민행복을 위한 복지를 추진하고 있다.
먼저 영유아들이 부모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놀이공간 부족으로 휴일이면 자녀들을 데리고 대도시로 나가는 부모들이 많았으나 금년 7월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 키즈교육센터를 오픈하여 엄마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트램폴린실, 공주 놀이방, 편백놀이방과 같이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육아에 따른 사회적 비용 감소와 아이 키우기 좋은 생활권 보장으로 지역의 출산장려분위기 조성은 물론 아이 키우기 좋은 정주여건을 마련했다.
그리고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연계 강화 공모사업에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징검다리 행복센터’, ‘독거노인친구만들기’가 선정됐으며 이는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참한별 이동복지관’을 확대해 5월부터 6개 면의 정해진 시간·장소에서 ‘공공서비스 정보제공’, ‘마을공동체 만들기지원’,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 각종 서비스 제공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아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년 4월에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은 가족·이웃과 단절된 독거노인의 고독사, 우을증, 자살위험을 예방하고 사회관계 활성화를 통해 상호돌봄체계를 구축코자하는 사업으로 성주군 전지역을 찾아다니며 외롭게 생활하는 어르신 50여 명을 발굴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경상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행복누리 이웃사촌 복지센터’는 지역 내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읍면중심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집중교육과 역량강화를 통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다문화 및 취약계층가정에게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및 지원하며 마을의 취약계층 주민들의 문제 및 협력사항을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해나갈 수 있는 선도적 모델로 만들 예정으로 현재 관내 시범마을을 신청접수 중이다.
 2018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전국 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 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는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근거하여 수립·시행되고 있는 중장기 사회보장계획에 따라 2018년 한 해 동안 성주군과 민간사회복지기관, 유관기관 및 주민협력을 통해 시행한 복지사업에 대한 평가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공공기관 주도가 아닌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지향하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한 것이 많은 점수를 얻어 좋은 결과를 받게 됐다.       

<자료제공:성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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