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달서구 청년센터에서 지난 10일(수)부터 지역 청년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달서구 청년 웰컴클럽-범죄예방 교육 참여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달서구 청년 웰컴클럽은 지역 청년들에게 필요한 분야별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8월에는 청년들이 생활 속 범죄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태권도 전문강사와 현직 경찰관의 강의로 범죄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 10일(토) ‘호신술 기초 및 실습’, 8월 17일(토) ‘집안 보안장치 설치와 점검, 야간 안전 귀가 방법 등’에 대해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7월 10일(수)부터 과정별 20명 선착순 모집지 중이다.
주소나 직장, 학교 소재가 달서구인 18~39세 청년이면 달서구 청년센터 홈페이지(www.d-youth.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문의는 달서구 청년센터(☎053-628-1008)로 하면 된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