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리네거리 등 교차로 5개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간접흡연의 피해가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7월 1일(월)부터 지정되는 관내 교차로 횡단보도 5개소를 금연구역으로 고시했다.
지정 장소는 본리네거리, 상인네거리, 상화네거리, 신당네거리, 죽전네거리의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와 횡단보도와 접하는 보도의 경계선으로부터 5m 이내의 구역이다. 금연구역 지정일은 2024년 7월 1일로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친 뒤 2024년 10월 1일부터는 흡연 행위 적발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