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터 인근 카페에서 스트레스·우울·불안 등 상담… 86개소 운영
대구광역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활터 인근 카페에서 편안하게 마음건강(스트레스·우울·불안 등)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마음을 잇는 따뜻한 카페: 마잇따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마잇따 카페’는 핸즈커피, 커피명가 등 86개소가 협력 카페로 참여하고 있으며, 카페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QR코드가 삽입된 굿즈(티코스터, 북마크, 감정 스티커, 감정 배지 등)를 제공해 온라인 마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필요시 대면상담을 신청하면 매주 수요일 지정카페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을 무료로 마시면서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이 진행된다.
마음이 힘드신 분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우리 동네 마잇따 카페는 대구청년마음건강센터 누리집(www.youthdgmhc.or.kr) 또는 전화(☎053-565-2030)로 확인이 가능하다.
<자료제공:대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