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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문체부 공모사업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 푸른신문
  • 등록 2019-09-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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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유일 선정! 3년 연속 선정 쾌거!


성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경북 23개 시군 중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특히 3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생활밀착형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지자체와 민간의 협업을 통해 기획 및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성주 금수문화예술마을의 ‘내 삶의 에너지, 성주 생활문화 ALWAYS TOGETHER’이 선정됐다.
1년차 ‘성주여씨향약, 마을잔치가 있는날’, 2년차 ‘성주생활문화센터에 문화가 있는 날 ‘생문날’프로그램이 선정 됐으며, 내년도 3년차 ‘내 삶의 에너지, 성주생활문화 ALWAYS TOGE
THER’프로그램은 성주역사테마공원, 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 총 10회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달 새로운 공연, 전시, 공예, 인문토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내년도 3년차 사업에는 성주생활문화센터 뿐만 아니라 읍내 아파트 밀집 지역에 있는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개최해 평일 저녁에 슬리퍼를 신고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가족을 위한 문화여가 공연을 새롭게 시도할 예정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주가 가지고 있는 문화적·지리적·인적 유·무형 자산들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또한 “다양한 정부 공모사업에 끊임없이 도전해 성주를 명실상부한 문화예술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성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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