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월성초등학교(교장 우순옥)는 장애인의 날(4. 20.)을 맞이해 지난달 15일(월)~19일(금)까지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따뜻한 울림이 있는 1학기 장애 공감(共感) 교육 주간을 운영했다. 4학년 조예빈 학생은 “장애인과 우리는 다를 게 없고, 똑같이 먹고 자는 다 똑같은 사람이고 똑같은 생명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힘내라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대구월성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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