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매달 10만 원 저축으로 최대 3년간 최대 1,080만 원 지원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5월 1일(수)~21일(화)까지 일하는 저소득 청년 가구의 자립 지원을 위해 ‘2024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은 일하는 청년이 자산형성과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복지사업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통해 3년간 쌓인 목돈은 청년들의 창업, 교육, 주거 등 자립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돼 달서구 청년의 희망은 두배로, 고민은 반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자격은 ▲기준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청년은 15~39세 이하로 월 10만 원 이상 근로·사업 소득이 발생해야 하며,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청년은 19~34세 이하로 월 50만 원 초과~230만 원 이하 근로·사업 소득이 발생해야 한다.
신청 문의는 달서구청 어르신장애인과 자립지원팀(☎053-667-2366)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문의 후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자산형성포털(hope.welfareinfo.or.kr)사이트를 통해서도 가입 정보와 일정 확인이 가능하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