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투표율 67.0%로 32년 만에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966만 2,313명이 투표에 참여해 67.0%의 잠정 투표율을 기록, 지난 32년 만에 최고 투표율을 달성했다. 대구 달서구는 64.2%, 달성군은 62.9%를 기록했다.
달서구 국회의원 선거 결과 달서구 갑에 유영하 후보가 71.39%, 달서구 을에 윤재옥 후보가 72.47%, 달서구 병에 권영진 후보 67.08% 득표율로 당선됐다.
달성군 국회의원 선거 결과는 추경호 후보가 75.31%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당선됐다.
한편 지역민들은 새로운 국회의원의 활동에 주목하며, 약속한 공약의 이행과 지역 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대하고 있다.
안상득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