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7월 26일 오전 8시 본리네거리에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경찰, 달서구청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하계휴가철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민·관 합동으로 휴가철 장거리 이동에 따른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한 홍보와 전단지와 교통안전 부채를 주민들에게 나누어주며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주요 홍보 내용은 무더운 날씨속에 안전한 휴가길을 위해 졸음운전 방지, 고속도로 운행전 충분한 휴식, 전좌석 안전띠 매기 등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 등이 담겨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휴가철 들뜬 마음과 운전자의 집중력 저하로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안전운행 당부와 함께 주민 모두 사고 없는 즐거운 하계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