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 25일(월)부터 달서구 대표빵인 ‘달토기빵’을 구청 1층 희망 카페에서 판매한다.
‘달토기빵’은 달서구 선사시대로 토기빵의 줄임말이다. 달서구 대표 관광자원인 2만년 선사시대를 모티브로 달서구청과 (사)대한제과협회 달서구지부가 함께 개발했다.
달토기빵은 소화가 잘 되고 쫀득한 타피오카 전분과 고급 크림치즈로 만들어진 웰빙빵이다. 가격은 1개 1,500원, 6개 세트가 9,000원, 9개 세트 1만 3,500원으로 판매된다.
현재 ‘달토기빵’은 판매업소로 지정된 제과점 및 베이커리 카페 18개소에서 판매하고 있다. 다음 달부터 판매업소 모집을 시작해 연중접수방법으로 판매업소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희망카페 판매를 시작으로 달서구청 연계 카페 판매 및 다양한 판매망을 점차적으로 확대하는 등 달토기빵의 홍보와 매출 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위생법 개정: 제과점에서 당일 제조한 빵류·과자·떡류를 휴게음식·일반음식점 / 위탁급식 또는 집단급식소에서 당일 판매 가능<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