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미래 100년 대계, JC가 앞장선다!
성주군은 민선7기를 출범하며 인산인해를 이루는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먹·자·쓰·놀(먹고, 자고, 쓰고, 놀고) 운동을 추진하며 행복성주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군민뿐만 아니라 관내 사회단체에서도 과거 거리마다 사람들이 북적대는 지역분위기를 갈망하며 단체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성주JC(청년회의소)에서는 먹자쓰놀 운동 활성화를 위하여 청년들이 앞장서야겠다고 뜻을 모아, 자매결연단체인 전라북도 무안JC 및 무안특우회원들을 성주로 초청해,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수륜면 청휘당에서 △먹자쓰놀 운동,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한 영호남 협력 퍼포먼스를 펼치며 지역 당면 현안에 대한 끈끈하고 열정적인 협력을 다짐하고 천혜의 지역 관광자원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뜻은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현성 성주부군수는 “성주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지방지역간 위화감을 없애고 서로 긴밀하게 교류하며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의 고리를 계속 이어서 청년지도자들의 파워로 먹자쓰놀, 성주역 유치 등 우리 군 당면 현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 협력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