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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가다
  • 푸른신문
  • 등록 2019-07-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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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꿈터방앗간, 누리보듬 학생 7월 주말전문체험활동


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13일, 7월 주말전문체험활동의 일환으로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활동은 달성군에서 지원하고 달성군체육회가 주관하여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연계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수영을 통해 전 세계인을 화합으로 이끌고 있는 화제의 현장에 함께하며 다이빙 경기를 즐겁게 관람했다.
이어 달성군과 자매결연도시인 인근의 담양군을 방문, 죽녹원의 수려한 경치를 만끽하는 등 학업으로 바쁜 일상 속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경화 관장은 “이번 활동을 지원해준 달성군과 달성군체육회에 감사하며, 두 개로 나눠진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함께하여 체험활동을 통해 더 가까워지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달성군청소년센터 비전꿈터방앗간은 여성가족부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체험활동, 급식지원을 무료로 지원하는 공적서비스이며 현재 초등 4~5학년 학생들을 상시모집하고 있다.
<자료제공:달성군청소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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