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한 군정 홍보 활성화 박차
고령군의 공식 페이스북 팬(팔로워) 수가 1만 명을 돌파하며 SNS를 활용한 군정 홍보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전세계 선호도 1위인 SNS로 고령군은 페이스북을 통해 1,800여 건의 홍보물을 게시해 군 브랜드 홍보는 물론 다양한 관광 컨텐츠와 군정 소식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특히 매년 30만 명 이상 찾고 있는 대가야체험축제를 비롯해 군정 주요 이슈가 있을 때 마다 페이스북 라이브 기능을 통해 생방송으로 현장 소식을 전하고 팔로워와 소통하며 군정소식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 네이버 공식 블로그의 올 상반기 조회수도 33만 2천을 넘어서며 지난해 상반기 조회수 19만에서 73%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월 평균 5만5천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올 한해 66만 조회수를 넘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고령군 공식 블로그에는 고령의 볼거리, 먹거리를 비롯한 고령 여행지, 고령 농·특산물, 우리동네 이모저모, 문화 공연 안내, 고령 뉴스 등 3천7백건의 다양한 컨텐츠가 소개되고 있다.
군은 SNS를 통한 군정홍보 활성화를 위해 33명의 고령군 SNS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네이버 공식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직원의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SNS를 활용한 스마트한 군정홍보 전략’ 등 직원 SNS 교육도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전직원이 군정홍보에 앞장서고 소통행정 실현과 SNS를 통한 군정홍보 강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SNS를 통한 군정 홍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급변하는 소셜미디어 환경에 맞춰 SNS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군정 홍보와 소통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고령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