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현E&C 대표 김규열(63·공학박사)는 고령군의 가야금 홍보대사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박고은 학생(서울대 국악과 1년)에게 서울대학교 입학을 맞아 김 대표가 소지하고 있던 가야금(1,000만 원 상당) 1대를 기증하고, 아울러 대학 4년간 장학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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