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달성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김문오 군수와 관계자 및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 전무송 씨와 최종원 씨를 달성군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배우 전무송 씨는 1964년 데뷔해 스크린과 무대, 드라마 등에서 연기파 배우로 잘 알려져 있으며, 안양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교수와 경기도립극단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또, 배우 최종원 씨는 1970년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선이 굵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한국예술산업진흥회 이사장과 거창국제연극제 홍보대사 등을 역임했다. 위촉식에서 두 배우는 “달성군의 홍보대사가 돼 영광이며 앞으로 달성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달성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취재:푸른방송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