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현숙)은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난달 30일(화) 북구에 거주하는 보훈가족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드리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위문은 6·25참전유공자로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이모 씨(91)와 건국포장을 받은 독립유공자의 손녀 홍모 씨(81) 댁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쌀과 유과세트 등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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