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이어 2회 연속 수상 쾌거
달성군이 지난 5월 24~26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7회 K-Festival 2019’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는 2013년부터 동아일보와 채널A, ㈜동인앤컴이 공동주최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축제와 숨겨진 지역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달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올해 행사는 대구, 부산, 대전, 울산 등 4개 광역시를 포함해 전국 30여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한국관광공사와 제주관광공사, 세계직지문화협회, 진주문화예술재단, 강원랜드 등 60여 개 지자체 및 기관이 대거 참여,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달성군은 ‘2019사문진강맥축제’를 전면에 내세워 젊은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홍보로 많은 참여와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리·교통의 중심지로서 대구시 신청사 최적지인 달성 화원 지역을 알리며 신청사 유치에도 힘을 쏟았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