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주공 3단지는 입주민 주거복지 활성화 일환으로 지난 5일 월성주공 3단지 앞에서 2019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을 어르신과 아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펼쳤다.
이번 행사는 주민 주거복지 활성화 일환으로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과 남산놀이마당 주체로 2019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행사를 가져 입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공연은 전문예술 법인 남산놀이마당 제작진과 출연진의 풍물놀이와 춤, 악사 등으로 어르신의 큰 호응을 받으며 50분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전문예술 법인 남산놀이마당은 1992년 창단 이후 대중들에게 보다 활기차고 새로운 민족문화를 보급하고자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계승, 발전시키고 다양한 창작 작업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예술로써 조화롭게 이어나가고 있는 단체이다.
한편, 대구 월성주공 3단지는 1,482세대로 주민들을 위한 예술 공연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높아지고 있는 주민들의 복지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아파트를 만들고 있다.  

 <취재:푸른방송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