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서소방서는 119시민안전봉사단과 함께 지난 20일(수) 관내 화재 고위험 사업장들에게 소화기 등을 전달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화재 발생 건수는 겨울이 28.4%의 비율로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고 화재로 말미암은 사망자 역시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소방서는 건조한 날씨와 전기용품 사용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올라가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 고위험 사업장에 소화기를 배부함으로써 화재예방을 실천하고자 실시됐다.
<자료제공:대구강서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