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달서구청소년수련관(관장 서영우)이 지난 23~25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서 우수부스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다시 청소년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205개 단체와 362개 전시·체험부스가 운영됐고, 17만여 명의 청소년 및 시민들이 참가해 역대 최고 규모로 개최했다.
달서구청소년수련관은 ‘도전! 청소년 골든벨’이란 프로그램을 기획해 총 5개의 주제(역사, 청소년문화, 스포츠문화, 일반상식, 속담)로 골든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들의 건강을 염려해 미세먼지 패션마스크를 만들어주어 특색있는 콘텐츠로 인정받아 참가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달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청소년프로그램, 청소년교육, 평생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