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새마을회는 지난 20일(월)부터 이틀간 달서구보건소 앞 주차장에서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및 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해 첫날 배추 4,000포기, 무 500개를 손질 및 양념 만들기를 했으며, 둘째날 모두가 정성 가득 담은 김장 김치를 만들어 취약계층 1,500세대에 전달했다. 이세경 객원기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