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지난 15일(수)고려 태조 왕건과 임휴사의 인연을 모티브로 한 도시구조물 경관개선 사업의 일환인 ‘상인교 경관개선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상인교 경관개선 사업은 ‘왕건’의 일화를 바탕으로 왕건이 쉬었던 ‘임휴사’와 보름달이 왕건의 등 뒤를 비춘 계곡으로 ‘달배골(月背)’에서 유래된 ‘달비골’을 경관디자인 소재로 활용했다. 이세경 객원기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