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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중·장년 1인가구 무료급식소 자원봉사
  • 푸른신문
  • 등록 2023-11-23 15: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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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6일(목) ‘2023년 고독사 예방 관리 시범사업’ 참여자들의 공동체 활동의 일환으로 두류공원네거리에서 (사)사랑해 밥차(대표 최영진)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은 달서구가 작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공모에 2022년 7월 선정돼 총 90백만 원의 사업비로 올해말까지 실시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고독사 예방 결의대회, 나혼자 安 산다, 중·장년 1인가구 실태조사, AI 인공지능스피커 스마트 통합돌봄, 중·장년 1인가구 ‘우리 함께’ 시간여행 등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무료급식소 자원봉사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참여자 중·장년 1인가구 25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들에게 식사를 대접 하고 고독사 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독거노인 무료급식소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중·장년 1인가구 자조모임 결성 및 공동체 공간을 조성하고 문화활동, 체육활동, 역량강화교육 등 고독사 예방 및 관리의 우수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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