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1월 17일(금) 지하철 용산역(6번 출구 통로)에서 구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국세·지방세 합동 세무상담실’을 운영해 국세 및 지방세 무료 세무 상담을 진행한다.
이날 ‘찾아가는 국세·지방세 합동 세무상담실’은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평소 궁금했던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세금 고민을 현장에서 자세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지방세 담당공무원, 국세 담당 공무원, 마을세무사가 참여해 복잡하고 어려운 국세(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등)와 지방세(취득세, 재산세 등)에 대해 상담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10월 20일 지하철 상인역에서는 1차로 국세·지방세 합동 세무상담실을 진행해 양도소득세, 취득세, 재산세 등 구민들의 관심이 높은 세금에 관한 상세한 상담 진행으로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