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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소년센터 다문화 방과후아카데미 ‘행복한 동행’
  • 푸른신문
  • 등록 2019-04-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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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누리보듬 청소년 30명은 지난 20일 다문화 청소년과 비다문화 청소년이 1:1로 매칭하여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문경 철로자전거타기, 석탄 박물관과 에코랄라를 방문하여 우리 나라의 옛 문화를 학습하는 유익한 체험 학습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활동은 다양한 나라의 청소년들이 함께 활동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다문화 유형의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의 특성화인 또래간에 멘티·멘토 활동을 통한 소통으로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가지고자 마련하였으며 다양한 나라의 청소년들은 자신의 장점을 또래들과 나누며 때로는 멘토가 되고 때로는 멘티가 되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이경화 관장은 “다문화 청소년과 비다문화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려 활동하며 서로가 하나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끼는 기회가 되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긍정적 성장을 격려 하였다.
달성군 청소년센터 누리보듬 방과후아카데미는 다문화 유형으로 다양한 나라의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려 서로 다른 문화를 자연스럽게 학습하고 이중언어 교육을 통한 소통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향상시켜 긍정적 사고형성으로 행복한 성장 지원과 글로벌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으며  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체험 활동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자료제공:달성군청소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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