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의회는 4월 22~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2회 달서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 첫날인 4월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태형 의원이 ‘기적과 모험의 놀이터를 만듭시다’, 이성순 의원이 ‘중복중증장애아이들을 둔 엄마들의 고통과 복지사회를 위한 관심’, 조복희 의원이 ‘깨친맛 음식점사업을 스타음식점 사업으로 왜 변경하는가?’, 박왕규 의원이 ‘학산 정상 정자설치와 잔디광장에 대하여’, 윤권근 의원이 ‘위탁사업 지도점검 등 사후관리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하여’, 김인호 의원이 ‘결산검사에 대하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23~29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의정활동을 실시한다.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김정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시 달서구 사무의 민간위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복지문화위원회에서는 박왕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시 달서구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태형 의원이 발의한 ‘대구시 달서구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등을, 경제도시위원회에서는 서민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시 달서구 안전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영빈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시 달서구 환경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포함한 각종 조례안과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자료제공:달서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