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마음교육 실천
한울안중학교(교장 윤재철)는 지난달 18일(수)~20일(금) 2박 3일간 1,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케어마인드 캠프를 실시했다.
한울안중학교는 개교한 2018년부터 꾸준히 매년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마음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케어마인드 행사는 지난 코로나 시기를 잘 극복하고 맞는 첫 외부 숙박 체험으로 학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모두 의미가 깊다. 학생들은 외부 활동을 통해 조화로운 인격을 갖추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개개인의 다양화, 특성화, 자율화 교육을 지향하는 행사로 올바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총 5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마음을 표현하는 여러 가지 방법, 멈춘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공부했다. 또한 캘라그라피, 연상퀴즈, 집중력 검사, 타투 등의 오감만족 활동, 상황에 대한 감정 표현을 올바르게 하는 방법에 대해 협력 활동했다. 마지막으로 전체 학생들이 저녁 어씽(earthing)을 통해 자연을 온전히 느끼고 자연의 소리에 집중하는 활동으로 마무리했다.
윤재철 한울안중학교 교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마음교육을 통해 한울안중학교 학생들이 마음 관리의 실천으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내면의 힘을 기르고 꾸준한 명상과 마음일기 기재를 통해 본인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자기 관리하는 습관을 길러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한울안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