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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공원의 미래’는 어떤 모습?
  • 푸른신문
  • 등록 2023-11-02 16: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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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국민 아이디어 19점 선정

금상 ‘RE:Born 두류공원’
금상 ‘RE:Born 두류공원’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달 27일(금) ‘두류공원의 미래’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19점을 선정·발표했다.
도시계획, 생태조경, 도시마케팅, 문화예술,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심도 깊은 심사를 진행했다.
금상의 영예는 김은지의 ‘두류별: 두류에서 별산책’과 DO it YOU팀(전하경 외 1)의 ‘RE:Born 두류공원’이 차지했다. 별을 컨셉으로 한 특화 공간 조성과 리본(re
born, ribbon)을 테마로 한 이색 관광거점 조성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은 박지은의 ‘DURYU in 달서’, 동상에는 노완철의 ‘랜드마크 상징물 및 지하공간 조성’과 Andrew팀(김경림 외 2)의 ‘디깅모멘텀 두류공원’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특색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14점이 입선작으로 선정됐으며, 결과는 달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상 규모는 금상 2점 각 100만 원, 은상 1점 70만 원, 동상 2점 각 50만 원, 입선 14점 각 20만 원으로 금상부터 동상까지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장 상장이 수여되며, 우수 아이디어는 대구시에 제안할 예정이다.
<자료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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