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 소속 강정은 선수가 지난달 24일(화)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엑스포 시티 내에 있는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계영 4×100m 종목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국가대표인 강정은 선수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 계영 4×100m 경기에 이인국(안산시 장애인체육회), 이다은(대한항공), 조원상(수원시 장애인체육회) 선수와 동반 출전해 3위의 성적으로 입상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