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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 가장 품격있는 ‘상’
  • 푸른신문
  • 등록 2019-04-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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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고령군 자랑스런 군민상 시상


고령군은 4월 11일(목) 대가야체험축제 첫날 저녁 ‘2019 군민노래자랑’과 연계해 ‘제29회 자랑스런 군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랑스런 군민상은 1989년부터 매년 지역사회발전, 선행·봉사, 문화·체육, 산업·경제, 기타 5개 부문에 추천을 받아 군민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고령군에서 가장 품격 높은 상으로써 올해는 ‘지역사회발전부문 김경애 씨, 선행·봉사부문 서미경 씨, 문화·체육부문 이성제 씨, 산업·경제부문 이재근 씨’가 수상했다.
지역사회발전 부문 김경애 씨는 (사)아이코리아 경북대표 회장, 경북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단장으로 지역사회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해 노력했을 뿐 아니라, 제7기 고령군의회 부의장,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했다. 
선행·봉사 부문 서미경 씨는 다산면 상곡리에 거주하면서 다산면 새마을 부녀회장, 사랑의 메아리 봉사회 회원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를 해왔다.
문화·체육 부문 이성제 씨는 고령군 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고령군 체육회 자문위원으로서 각종 체육행사 유치에 앞장섰다.
산업·경제부문 이재근 씨는 고령군 상공협의회 회장으로서 상공협의회 조직정비 및 확대개편을 위해 힘써왔다.
한편 군민상은 수상자의 귀감 사례를 함께 공유해 군민 모두가 자랑스럽고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사회 기반조성의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여 지금까지 29회에 걸쳐 총 37명에게 시상을 했다.      

<자료제공:고령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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