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이 국립중앙도서관 개관 78주년 기념식에서 도서관 협력업무 ‘국가상호대차서비스(책바다)’ 부문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을 인정받아 지난달 13일(금)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
‘상호대차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자료가 해당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지 않을 경우 협약을 맺은 타 도서관에 신청해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자료 공동 활용 서비스로 전국 1,116개 도서관(대학도서관 169개)이 참여해 운영되고 있다. 한정된 예산으로 모든 자료를 소장하여 서비스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도서관 간 상호대차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서비스이다.
<자료제공:계명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