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자활사업단이 친환경 사업까지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호를 위해 달성지역자활센터 에코워싱사업단을 개소하고,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는 다회용기 사업을 보육시설을 시작으로 현재 장례식장까지 사업을 확대해가고 있다.
달성지역자활센터 에코워싱 사업단은 식판, 컵 등 다회용기를 세척 후 사용하는 친환경사업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까지 구상한 사업이다. 또한, 다양한 사업단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자립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15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해 약 2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