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3월 24일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앞두고 지난 18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에서 유관기관 등과 합동으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결핵예방에 대한 관심 유도 및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화원읍 새마을협의회, 보건소 직원 등이 참여해 결핵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올바른 기침예절에 대한 안내를 위해 리플릿 및 마스크를 배부해 지역민의 관심을 모았으며, 감염병 및 에이즈 예방을 위한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