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에서는 지난 15일 관내 식당에서 이만 부군수, 관내 여성기업 대표자, 기업지원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가졌다.
2019년 운전자금 수시1차 신청 결과를 시작으로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성주사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범국민 운동인 먹·자·쓰·놀 운동 안내, 성주100년 미래 발전의 초석이 될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사 유치에 대한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군 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김점열)는 남부내륙철도의 성주노선 통과 및 성주역(驛) 유치는 기업하기 좋은 성주 만들기의 지름길임을 확신하고 자발적으로 동참해 앞으로 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방문 등을 통해 범도민 여성기업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만 부군수는 “침체된 경제 여건 속에서 감히 상상하기 힘든 기업인이 되신 성주군의 여성기업인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하면서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驛)사 건립되는 것을 함께 보았으면 좋겠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홍보와 협조를 통해 성주군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성주군청>